다른 쇼핑몰 안가도 가끔 와서 눈팅하며 좋아하던 핑파몰에서 첫 구매했어요

제 물건이 아닌..선물..

관심상품 담아두었던 스탠드를 아끼는 동생 생일 선물하려고 사러왔더니..품절이 떠 있더라구요.

동생이 혼자 자취하는데 스탠드가 필요하대서..제 눈엔 요게 딱 이었어요. 심플하고  감성돋는 스탠드가 잘없더라구요.

어떡하지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의 글을 남긴니..다행히 재고가 있다고 빨리 알려주셔서..다른 상품같이 사고 싶었지만..빨리 주문하느라..스탠드한개만

결제했습니다..이틀만에 와서 제날짜에 선물할 수 있었구요.예쁜 머리끈도 보내주셔서..(너무 착한 가격이라 사은품받기가 민망..^^;;)한개씩 나눠가졌어요.

동생이 톡으로 인증샷보내주면서 좋아해서 저도 좋았답니다.

그리고 왠지 모를 팬심(?)같은 건지..택배상자에 쓰여진 "던지지 마세요"라는 귀여운 글씨도 귀요미 직원분아님 핑파님의 글씨일거 같단 생각에..찍었어요..ㅋㅋ

전구는 따로 없어서 상자들구  동네 전기집가서  보여드리고 4000원에 삼파장으로 사서 끼워보고 선물했답니다..

불을 켜면 전구가 뜨거워지는 느낌이 있지만..잘끄고 사용하면 괜찮을 거 같아요

이런가격의 스탠드가 있을까 싶고 물건도 처음보면 아담하니 가벼워보이지만. 제기능잘하고 있답니다.

이상 저의 첫 구매후기였습니다.

P.S.홈페이지 리뉴얼 이뻐요.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