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세일기간 득템으로 두개더 질렀는데
저는 보통 한팩을 한달 동안 써서
다른 앰플도 남아서 든든하네요!

앰플 중 처음 써본게 이 SOS인데 처음엔 모르고
앰플 케이스 빈병에 부어서 쓰는지 알고 겁나 번거롭다고 생각했는데 뚜껑만 따서 앰플을 끼워쓰는 거더라고요. 몇번을 따봐도 앰플 딸때는 좀 무서워요ㅠ 매끄럽게 깨지지가 않고 왠지 유리가루 날릴거 같은 날카로움이 있지만ㅜㅜ

SOS는 피부 트러블 등 진정효과가 있다고 해서 샀는데 제가 써본 앰플 세가지 중 바를때와 안바를때가 확 다르게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진정효과도 있는거 같아요. 물론 간장스러운 에피그란과 같이 써야 더 느껴짐ㅋ

저는 민감한 피부라서 그런지 SOS가 잘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