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파님 첨하셨을때부터 이거 어디꺼냐고 광광대던 사람 저예염,. 판매 안 하실거면 공답 이라도 해주실 듯 하여 쟁여놓은 그지같은 들숨 날숨에 들러붙는 그지같은 비말 마스크를 쓰며 무려 반년 이상을 버텨오다 드디어 구입을 ㅠㅠ 정말 색이 너무 곱고 ㅠㅠ 일단 착용감이 편해요. 제가 얼굴에 살은 많은데 길이가 짧아서 어른 마스크는 크고 애들 마스크는 껴서 마스크 착용감이 좋은걸 찾기가 힘들었거든요., ㅇㅐ들것을 끼면 넘 낑겨서 임모탈처럼 되고.,어른걸 끼면 나도 모르게 줄줄 내려가서 코가 노출되어서 코까지 올려쓰라고 지적 받고 ㅠㅠ 속상. 근데 이건 꽤 잘 맞는 편요. 그리고 각각 포장되어 있어 여러개 넣고 다니기도 좋아요. 전에 큰 마스크 끼고 공원에 앉아서 쉬다가 돌풍에 레알 마스크 날라가서 옷으로 입 가리고 뛰어온 담부터 꼭 여분으로 들고 다니거든요. 엄마는 연보라 부라더랑 아빠는 베이지 전 핑크로 샀어요!! 짱짱맨!! 제가 지난 봄에 여쭤봤었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