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차담을 운영해야 하는 시간이 있어서 저번에 홍차로 준비하느라 주문했었어요

그런데!! 수입이 늦어져서 결국 홍차 차담땐 사용하지 못했지만 핑파님이 너무너무 미안해하셔서 아쉬움따위 저멀리~~~!! ㅎㅎㅎㅎㅎ

찻잔의 흰색 부분은 아래 댓글중 하나처럼 완전한 흰색이 아니예요. 오히려 아이보리색이라고 해야 맞는듯.

하지만 전 전혀 이상하지 않았어요.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흰색이었어도 예뻤을꺼고 아이보리도 괜찮아요

빈티지스럽달까 ㅎㅎㅎㅎ

크기는 홍차 한잔 타먹기 딱 좋은 일반 머그보단 조금 작은 사이즈예요

플레이트도 너무 예쁘고 ~~ 사진찍으면 사진빨 잘 받을 이쁜 아이네요 ^^

이래저래 산 홍차 찻잔들이 박스안에 쌓여가지만... 핑파님이 워낙 이쁜 물건들 잘 찾아내셔서 다음에도 꽂히는 찻잔 있으면 데려오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