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66입니다
사이즈 때문에 고민 많이 했는데
사이즈 표가 잘 나와있어서 잘 입는 외투 자로 재가며 저한테 잘 어울리는 사이즈를 선택했어요.
사이즈표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그게 제일 맞으실거에요.
루즈하게 입으실거면 원래 입는 사이즈로 하시고요.
가격이 있어서 고민 많이 했는데 하도 판매글을 많이 봐서 그런지 촤르르한 원단이라는 말 때문에
실제는 어떠실지 궁금하실텐데 좋은 원단 인듯 합니다.
솔직히 원단 알.못. (알지 못하기 ) 때문에 좋아 보인다는 표현밖에 쓰질 못하겠어요.
타임 코트도 있는데 그 원단만큼 하다고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우여곡절도 있었어요. 운영자님 솔직하시기도 하고 이런 저런일도 써야
일반적인 이런저런 보여주기식 & 블라인드 되어있는 블로그 쇼핑에서 거짓이 아니구나 하실 것 같아서요.
2월 21일에 배송 받았는데 받자마자 스티치 불량이 있어서 바로 Q&A에 불량 신청했어요.
접수 하셨다는 답변 받았는데 10일이 지나도록 수거가 안됐어요. 7일 정도는 직접 배송이 아니시고
공장에서 바로 배송하시는 거라 어느정도 이해했는데 일주일 지나니깐 스트레스도 받더라고요.
그 사이 글로 수거 확인해달라고 3번인가 썼고 전화는 한번 했는데 안됐고요. 9일 째 되는 날에 핑파몰 전화 연결되어서 연락 주신다하셨어요.
수거 언제 해갈지도 모르고 40만원짜리 경비실이나 밖에 놔두고 수거 하라고 할수도 없었고요.
아무튼 10일 째 되는 날에 공장사장님께서 직접 연락주셔서 사과해주셨고요.
(제가 이해한 수거가 안 된 이유는 택배사 전화 연결이 안되서였어요.ㅜㅜ 택배사 전화 연결 잘 안되는건 아니깐 어쩔수 없었지만
차라리 저한테 일찍 연락하셨으면 제가 불러서 하는게 빨랐을것 같아요.
아무튼 앞으로는 대형 택배사나 인터넷을 이용하시는 방법을 이용하셨으면 해요.)
그런데 또 문제가 제가 12일에 해외여행 가는 일정이 있어서 제가 빨리 보낸 후 고쳐주시고 받아야 해서 제가 발송해야 했는데
아기가 있는데 아기 띠하고선 편의점택배하러 코트 박스 들고 갔는데ㅜ 제가 간 곳 편의점 택배가 고장이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근처 우체국까지
걸어서 다녀왔어요. 사실 진짜 스트레스였어요 .ㅜㅜㅜㅜ
(코트 택배 온 주소는 부산 핑파몰이였기때문에 임의로 제가 보낼 수 없는 주소였어요.)
아무튼 사장님께서 사후처리 잘 해주셔서 잘 마무리 되었어요.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해주셨고요.
불량 잘 처리도 해주셨고 발송까지 다시 잘 마무리 해주셨어요.
잘 마무리 해주셔서 감사인사 사장님께 드렸습니다.
겨울도 지나가고 한두번 입고 넣어놔야하지만 돌아오는 겨울에 잘 입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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