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편하게 먹는 보조제는 처음이네요. 첫 식사후 3알만 먹으니 간편합니다. 같이 주신 부스터도 먹었어요. 따로 영양제를 먹지 않아서 같이 먹으니 영양제 챙겨 먹는 느낌도 들구요. 

술은원래 안먹고 가끔 식구들이 야식으로 치킨,떡볶이 등 먹는데 기름진 음식보다 탄수화물 위주인 식단을 야채위주로조절 하고 있어요.

운동은걷기만 하고 있는데 2키로정도 변화가 있는것 같아요.좀 더 빡세게 하면 많이 빠질것같은데 원체 힘든 운동을 별로 하지 않는 편이라서 변화가 늦은편인것 같아요. 이제 날도 좋아졌으니 아침,저녁으로 걸어보려고요. 진짜 40대가 넘어가니 빠지는 속도도 변화도 더딥니다. 보조제 없이는 진짜 힘들텐데 좀더 길게 보고 해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