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차 공구때 여름이면 특히 힘들어하는 남편을 위해 구매하게 되었어요~

뭐든 진득하니 오래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혹시 안 먹으면 어쩌나 싶어서 고민도 했는데 

그 어떤 보양식품보다 강력한 효과를 준 비타바움 이였습니다.

여름에는 땀도 많이 흘리고 평소보다 일이 많아 매년 여름이 어떻게 하면 잘 챙겨 줄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거든요 

처음에는 효과있는지 잘 모르겠어;; 이러는 남편에게 그게 일주일 먹고 좋아지면 노벨상타겠다 막이렇게 타박을 줬는데 

이제는 본인이 찾아 먹는 비타바움이 되었답니다.

저는 12년 살면서ㅋㅋㅋ 저희 남편이 다 먹었으니 하나 더 사달라는 영양제는 처음 봅니다ㅋㅋ 

그리고 비타바움 1차 판매 시점이 제 인생 최대의 입덧이 와 버린 시기 였거든요ㅠㅠ 

일단 임산부도 섭취가 가능한지 핑파님께 문의 드렸더니 브이 컴플렉스 8 을 섭취하면 된다고 하셨고,

그 시기 저는 물도 토해버리는 최악의 상태였는데 문제는 시기상  엽산을 섭취해야 하는데 

엽산 알약만 먹으면 구토가 심해서 어떤 약도 먹을 수 없었어요ㅠ 

먹는 음식은 없고 필수 엽산이나 비타민도 섭취가 힘드니 몸이 더 힘들었는데 

혹시 액상이니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도전한 비타바움은 아무런 거부감이 없었어요!

입덧으로 힘든시기ㅠ 그나마 첫째도 돌보고 일도 할 수 있었던건 진짜 비타바움 덕분 이였거든요^^

임산부 영양제 찾으신다면 강력추천 드립니다!

저는 아직도 너무~ 잘 먹고있어요^^

이렇게 엄마, 아빠가 뭘 챙겨 먹으니 저희 5살 아들은 엄마, 아빠만 맛있는거 먹는 거냐고 

비타바움에 관심을 갖는데ㅋㅋㅋ 생각하는게 너무 귀엽더라구요 >ㅁ< 

그런데 이번에 키즈가 오픈한다길래 이제 아들도 먹을 수 있다고 말해주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ㅋㅋ 

식감이나 맛에 많이~ 예민한 아이라서 혹시 못 먹겠다고 하면 남편이라도 먹겠다고해서 구매했는데ㅋ

첫날 10시 알람 맞추고 구매한 덕분에 다음날 바로 받아서 먹고있는데 

본인이 잘 돌려서 스스로 먹고있어요 >ㅁ<

아이가 먹을 영양제라서 성분, 함량 꼼꼼하게 확인했는데 부족함 없이 좋았구요!

이번에 아이가 고열이 좀 있어서 계속 링겔 치료받고 했는데ㅠ 

고열만 있지 채력은 너무 쌩쌩해서 남편이랑 비타바움 먹여서 그런거 아니냐고 농담까지 주고 받았네요ㅋ

저는 핑파님 공구는 진심으로 믿고 구매하고 있거든요ㅋ

큐라덴, 핑크효소, 엘모트, 켈렌, 헉슬리, 암버팜 대표적으로 떨어지지 않고 구매하는 항목 이였는데 

이제는 비타바움도 추가입니다!

임산부 분들은 꼬옥~! 편한하루활성효소랑 비타비움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