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들과 하루종일 지지고 볶던 어느날 우연찮은 기회로 재취업되어 워킹맘의 삶을 앞두고 고민했던건 다른게 아니라 '나의 체력' 이었어요. 더이상 20대-30대초반처럼 활력은 없고 이거 하루종일 애만 봐도 힘든데 지옥철 출퇴근하랴 일하랴 살림하랴 애보랴.. 내가 다 할 수 있을까? 차라리 체력을 기르려면 운동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가도 워킹맘의 운동할 시간은 에르메스 가방 사는것보다 더 사치인데..? 낙담하던 중 비타바움 알게되었습니다. 전 직장이 제약회사인데도 이상하게 건기식살때 한번에 돈 10만원 이상 사 본적 없었어요. 그런 제가 뭐에 홀리듯 비타바움 후기를 읽고 핑파님의 자세한 설명을 본건 아마도 가루+액상형이라는 것과 비타민파괴를 최대한 막는 형태였기 때문인것 같았어요. 

그렇게 올 여름쯤 진행하셨던 핫딜을 솔드아웃으로 놓치고 결국 다른데서 비싸게 구입을 했고 3개월 가까이 먹어가니 느낌 딱 오더라구요. 아침에 천근만근 무거웠던 눈이 알람 2번안에 무조건 일어나고 (평소 10개 맞춰도 못일어나는 1인)오전에 먹는거보다 오후에 먹으면 퇴근 후까지 활력이 남아있어요. 워킹맘은 퇴근 후 또 엄마로서의 찐업무가 남아있는데 그게 두렵지 않아졌어요. 저번 포스팅에서 추석 전후로 또 진행하신다기에 이번엔 무조건 핑파몰에서 구입할꺼라 생각하고 핫딜일정 공유해주실 때 핸드폰 캘린더에 저장까지 해놨답니당..ㅋㅋ

비타민제품은 있으면 먹고 없음 말고 먹는다해도 아로나xC나 고려은x 같은거 대용량으로 사서 먹고 그랬는데 먹을때랑 안먹을때 차이를 못느꼈거든요? 비타바움은 떨어지고 며칠 지나니 이거 진짜 마약과 같다고 느꼈어요. 

저처럼 활력 떨어지는 분들은 b12를 더 구입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여. 저는 면역도 챙기고 싶어서 섞어서 주문했지만요. 

활기를 돈으로 살 수 있다면 비타바움이 최적의 선택입니다.그리고 가격은 여기저기 비교해봐도 핑파몰이 최고고요

운 좋으면 핑파님이 뿌리는 선물에도 당첨될 수 있구요 이래저래 이 상품은 널리 알려져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