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집이자 사무실이라서 그야말로 퇴근이 없이 일하다가

짬짬이 집안일, 다시 일, 잠시 기절 겸 충전 후 다시 일..

박카스와 커피를 생명수처럼 여기며 살아온 저에게 들려온

기적같은 이야기~~

눈이 번쩍 떠질만큼 활력이 생기는 마법의 물약이 있다는!!

박카스를 그냥 맛난 음료수로 만들어 버린다는 그 마법의 아이템.

다른 사람이라면 의심을 하겠지만 본인을 마루타삼아 이거저것 써보고,

먹어보고, 발라보고, 돈 써보고서 좋은것만 더 좋은가격으로

가져와 주시는 핑파님의 추천이라 믿고서 7개월어치 질렀습니다.

110만원 조금 못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토너랑 클렌징밤 1개씩만 같이 질렀어요....

괜찮아요:) 바빠서 세수도 하루에 한번 하니까 다음 판매때까지

아껴써볼께요. 그러니까 올해안에는 다시 진행해 주셔야해요..

전 비타바움 먹고서 열심히 일해서 카드값 매꾸고 있을께요.

제가 사실 화장품은 헉슬리꺼랑 콜라겐팩, 에밀리만 좀 지르고,

주로 먹는거 위주로 질렀어요. 한과랑 솜사탕, 고구마 스낵 등

근데 약 같은거?는 안질렀거든요.

왜냐면 소개해주시는 효소나 아르기닌?등 가루타입으로

물에 타먹는게 많더라구요.

근데 제가 딱 그런걸 안먹어요ㅠ.ㅠ 귀찮아서요..

통이나 컵에 담아서 물 용량 맞춘후에 섞고 먹고..

물양 잘못 맞추면 아무리 맛난가루도 맛이 이상해 지더라구요.

그런데 이거이거 효과도 좋은게 엄청 편리하다니!!

요물이 따로 없어요!!!

밥만 먹고나면 커피를 사발로 원샷해도

컴퓨터 앞에서 헤드뱅잉하기 일쑤인 저는 이제 없습니다.

핑파님의 가르침대로 남은거 아까워서 물 조금 넣어서

깨끗하게 뚜껑까지 호로록 ~

잔뜩 쌓아두고 있으니 세상 이렇게 든든할수 없어요.

비록 전 거지가 되었지만 비타바움 먹고 이제는 더  열심히 일해볼께요 ㅋㅋ 신랑과 같이 먹는데 귀찮아하던 신랑은 비타바움이 재미있나봐요 ㅋ거기다가 효과도 좋으니 알아서 챙겨먹더라구요 ㅋㅋㅋ 

믹스로 6세트+비상용 활력 2개짜리 1세트 이렇게 샀어요.

신랑이랑 둘이서 먹고요.

아셨죠? 다 먹기전에 또 판매하셔야 합니다!!!

이제 비타바움 없으면 안되는 몸으로 만들어 놓고서

나몰라라 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