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회사에서 일이 많아 야근하는 횟수도 잦아지고 피곤해하길래 멀티비타민 6통과 B12 2통을 샀어요. 그런데 자기한테는 B12가 더 맞는것 같다고 매일 출근 전에 B12만 먹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제가 멀티로 매일 먹고 추석처럼 장거리 이동이 있는 날이나 가끔 피곤하다 생각할때 B12를 먹어요. 이번 추석날 친정과 서울에 갔다 집에 왔는데 엄청 졸리고 피곤할까봐 B12를 먹었더니 바로 잠이 깨더라구요 ㅎㅎㅎ 남편이 방에 가서 자라고 했다가 제가 갑자기 말똥말똥해지면서 막 얘기하니까 신기하네~ 이러더라구요 ㅎㅎㅎ 지난번에 B12를 2통밖에 못사서 이번에 4통 더 샀습니다!! 다 먹은 병으로 인증은 못하지만 구매한 통으로 인증합니다. 찐으로 좋아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