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자주걸리거나 자주 아픈 아이들이 아니어서 간식처럼 젤리 영양제 가끔 주곤 했었는데 지난번 판매하실때 한번 사볼까? 싶다가도 싸지않은 가격에 망설이다 못 샀어요. 그런데 큰아이가 코로나 걸려오면서 줄줄이 걸렸는데 병원에서도 감기약만 주니 뭔가 더 챙겨주고싶었는데 딱 이 영양제가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정가주고 홈페이지에서 샀는데 입맛 까다로운 첫째도, 뭐든지 잘먹는 둘째는 쥬스라면서  아침에 눈뜨면 뜯어달라고 박스째로 가지고 옵니다 ㅋㅋㅋ

이번에는 안놓치고 주문 했습니다 가격차이가 많이 나네요😭 아이들거 많이 사고 싶었지만 늘 퓌곤한 남편것 까지 한통씩 샀습니다! 오래오래 공구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