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달달구리하고 군것질하는걸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설 추석 명절이면
갈비다 뭐다 맛난 음식들도 좋지만
그런건 평소에 밥반찬으로도 먹으니
약과 한과 강정 이런게 사실 더 기다려져요!!
한과 만들때 발로 밟고 무튼 가내수공업처럼 만든다는 곳도 있다는 말에 충격받고
그때부터 한과도 꼼꼼하게 알아보고 구입해야겠구나 했는데
핑파님이 판매하시니 믿고 구매한지 여러번...
얼마나 맛있으면 그냥 간식처럼 먹으려고
왕창 담았더니 한..20만원어치를 산것 같아요 ㅋㅋㅋㅋ
이게 신기한게 아무리 먹어도 안질려요..
한과같이 단거는 매일 먹으면 물릴만도 할텐데
신기합니다..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제일 좋은건 한번 먹을때 한봉지 딱 뜯으면 남기지도 않고 아주 딱!
새로 또 뜯어먹을때 눅눅하거나 그런거 찾을 수도 없고
아주 먹을때마다
한 1분전에 한과집에서 만들어져서 뿅 나온거 바로 앙 하고 먹는 기분입니다..
꼭 사세요.. 아 그리고 핑파님 설에도 또 해주실꺼죠? 해주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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