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화장을 평소에 힘빡주고(?)하는 타입도 아니고..대략 몇년 전부터는 핑파언니가 파는거만ㅋㅋㅋㅋㅋㅋㅋㅋ사게된 사람인 나시키.

아멜리야 이전에 들어본적있지만 그것보단 핑파언니 추천은 실패한적이 없어서 공구뜨자마자 영혼없이(?)ㅋㅋ언니추천대로 모두 구매했다.

<초쌩얼.  기미주근깨보소.ㅠ기초만 다 흡수시킴. 선크림도 귀찮아서 패th. 어차피 쿨쓰루쓰루에도 SPF있따!>

<내기준 인류의 진화(..?)

쿨 쓰루쓰루 19호 퍼프팡팡+ 음영쉐도우 + 요거트 플러스 딘토 라이너, 마스카라까짘ㅋ풀세트>

**사진은 일부러 보정없이 개리얼하게나오는 아이폰 일반사진기임..

진짜 가볍게 발리고, 정말 답답함이 1도 없었는데- 저녁까지 저게 거의유지되는 거 보고 깜놀... 헉슬리 쿠션보다도 더 오래 유지됨.. (내기준)

10월 공구 전에 혹시라도 다 떨어질까봐(?) 13호랑 19호 추가 구매함ㅋㅋㅋ

 오늘의 결론: 믿고사는핑파. 마이 리틀프레셔스 핑파 언니가 사란대로 사면된다 ㅋㅋㅋㅋ

**첨부는 심심해서 찍어본 나의 파우치. 이 늑힘 마치 핑파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