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되니깐 자꾸 푸석해 지는것 같고,
건조하고..
그러다가 이걸 보게되었어요~
근데, 따갑다는 말이 너무 무섭더라고요
걱정반 근심반으로 딱 한개만 사봤죠~
궁금한건 또 못참으니까^^

오자마자 세수하고 샘플 뜯어서 발랐는데,
따가워요~
따갑긴 따가운데, 아주 예전에 마사지샵에서
해초필링 했을때 따가움의 1/1000정도???
간지러운 따가움이네요 이건~
뭔가 피부에 꼭꼭 꼼꼼하게 들어가는것 같은 느낌??
크림을 만지면 아무것도 안잡히는 그냥 크림인데
얼굴이 따가운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ㅋㅋㅋ

다음날 세수해서 닦아내라고 해서 또 일어나자 마자
세수했지요~
오...근데 정말 신기하게 얼굴이 맨질맨질 해진
느낌이더라고요 신기해라..
(그리고, 따가운건 그날 밤에 약간 거슬리는
정도지 아침엔 느낌도 없었어요)

72시간 계산하다가 헷갈릴것 같아서
저는 매주 화,토 이틀을 정해놓고 발라요
확실히 바르면서 따가움은 점점 둔해지고,
얼굴 결이 살아나는 느낌이랄까~
얼굴이 되게 부드러워졌어요~

망설이고 계신분은 이거 꼭 한번 써보세요
일단 한번만 써봐도 느낌이 딱!!!
오니깐 망설이지 말고 일단 구매 하세요~
매주 화요일이랑 토요일이 되게 기다려지긴
또 처음이네요ㅋㅋㅋ
이거 쟁여놓고 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