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같이 먹으면 더 좋다고해서 꼭 필요하겠다 싶어서 구매했어요.
비오틴도 들어있고 무엇보다 전반적으로 활력을 주는 영양제인것 같고, 실제로 손발이 찬게 좀 나아지는 듯 합니다.

몸에 열이 많이나는 느낌. 물론! 요새 요가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지금의 효과가 아르지닌 하나 때문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작년보다 확실히 달라진걸 보니 새롭게 먹게된 이 제품의 덕도 있는것은 사실일듯하구요.
워낙 맛있는 젤리 타입이라 다이어트할때 이거 하루에 한두개 차갑게 해서 먹으면 디저트 먹는 기분으로 영양제를 먹을 수 있을듯ㅋ
구입한 영양제들중에 유일하게 남편도 매일 챙겨먹고 있는 제품이에요.
한포씩 편하게 챙겨먹을 수 있으면서 맛까지 좋으니까 매일 안잊어버리고 먹네요
아무리 좋은 영양제여도 제대로 꾸준히 챙겨먹지 않는다면 효과가 떨어질테니, 이렇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제가 좋아요.
공복에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해서 아침에 하나 먹고 하루를 시작하고 보통 출근해서 간단히 식사하니까 그전에 먹어요.
평소 젤리 엄청 좋아해서 하리보나 과일젤리 달고 살았는데 그거 끊고 이걸 먹으니 일석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