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이 나고 좋다길래 비교차 얼굴 반만 발랐어요. 뾰루지 폭탄.... ㅠ 에피그란 말고는 전성분에 향료와 보존제, 색소가 대부분 다 함유되어있더라구요ㅠ 피부에 뾰루지들이 이마. 턱. 볼에 바른 쪽만 다 났어요. 저 예민한 피부 아닌데... 페녹시 에탄올 정도는 괜찮게 바르는 편이구 제품이 상하는 것보다야 약간의 화학성분 정도는 괜찮다 여기는 편이거든요.ㅠ 속상합니다 독일제라 괜찮을줄 알았는데요
/////에피그란이랑 스트레스 크림. 또 항생제연고로 피부를 다스린 후 다시 앰플들을 써봤어요. 혹시 앰플때문에 피부가 뒤집어진게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 싶고.. 또 아깝잖아요 ㅠㅠ. 다행히도 포에버 39같은 반짝이류는 피하고 윈터웰니스나 레티놀 하이드라 같은 애들 발라보니 괜찮네요.. 다행이에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