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박스 다먹었어요~ 여름에 이만한게 없네요. 더 살껄 후회합니다. 커피를 워낙 많이 마시고 커피 안 마신날은 두통이 오는 카페인 중독자예요. 그런데 피치핏 먹을 때는 커피 안마셔도 두통이 없어요. 이게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그랬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피치핏 보틀로 물을 가득 마시고 그다음에 피치핏 한잔 시원하게 하구요. 날이 워낙 더워서 시원한거 생각날때마다 얼음넣어 마시고 탄산수 넣고 마시고 그랬어요~ 너무 더워 밥맛도 없고 그닥 먹고 싶지 않을때 피치핏 마시고 식사도 거르고 그렇게 먹었더니 크게 운동한거 없이 2키로정도 감량 효과도 보았습니다. 아직 한참 남은 여름 피치핏 없이 어찌 버티나 싶네요ㅠㅠ 은근 중독성 있어서 자꾸 생각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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