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후기 나갑니다. 제작 상품이라 며칠 기다려서 받았고 거기까지는 문제 없었고 와서 착용해봤고 착화감 나쁘지 않아서 바로 벗어놓은후 아이 하원때 집앞에 신고 나감. 우리집 일층이라 하원하는 위치랑 일분거리임. 일분 신었는데 안쪽부분 그러니까 저 밖에 가죽이랑 세무랑 만나는 부분 거기가 미친듯이 아픔. 걸을수가 없음. 계속 스크래치 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발옆쪽 부분이 계속 닿아서 겨우 집에 걸어옴. 한번만 신으면 모름. 신고 걸어봐야 알수있음.
신발 사이즈가 낙낙힘. 옆에 버클 구멍이 더 필요함. 문의했더니 이해 못하겠다고 수선해보라고 하는데 내 발이 이상한건지 나만 이상한건지 한번도 이래본적이 없어서 심히 혼란스러움. 길어봤자 3분 신은건데 이미 착용해서 교환 반품 안된다고 알아서 수선하라 하니 해볼거임. 신발 수선 가볼건데 안감 제대로 대어줄라나 걱정임 해보고 잘 되면 옆에 구멍도 몇개 더 뚫어야할듯.
하여튼 나만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사실분 꼭 참고 하시길! 내가 진짜 귀찮은거 싫어해서 편한거 시킨다고 이거 시킨건데 진짜 ㅠㅠ 쌩돈 내가며 수선이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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