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밖에 안마셔봐서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고. 링거를 맞으면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몸인데 너무 많이 맞아서 혈관이 굳는것 같아서 링티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목마를때 물로 수분보충이 잘 안되어서 포카리 자주 사먹곤 해서 이번에 링티로 바꿔볼까해서 구입했어요.추후에 효과는 덧붙여서 적도록할게요.
맛은 레몬맛과 복숭아맛 중에 고민했는데 레몬맛이 대장내시경 약 맛이 난다고했어서 2프로 맛이 난다는 복숭아맛을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 짜고 밍밍? 니글거리는 맛이네요.. 상온 생수에 타마셨더니 너무 니글거려서 냉장고에 넣고 차갑게 했더니 그나마 낫네요. 맛은 뭐 차갑게해서 마시면 못마실 맛은 아니예요. 포카리나 2프로가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서 맛이 더 나은건지...그것까진 잘 모르겠는데 여튼 효과만 확실하다면 이정도 맛은 감수할수있습니다.
내일 공복에 한포 마셔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