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까지 찍어서 사진 후기를 올리려고 하였으나 ㅋㅋㅋ 귀차니즘 만랩이라 그냥 자판의 힘으로 후기를 남깁니다.
조명에서 촤르륵 윤기가 난다는게 어떤건지 가늠을 할 수 없었으나 실제로 코트를 받고 LED(형광등 아니고) 등에 비춰보았을때 촤르륵 윤기가 흐르더군요.
안감의 은은한 광택감도 너무 고급졌습니다.
어떤 후기를 보면 박음질이 불량인 제품도 간혹 있었던 듯 한데, 제 코트는 완전 촘촘하니 잘 박혀있었습니다.
제가 키가 158에 하비체형에 상체는 여리여리 ㅋㅋ 인데 55사이즈가 살짝 큽니다.
팔도 많이 벙벙하고 어깨도 남지만 오버핏으로 멋스럽게 소화하면 될듯합니다.
기장도 줄이지 않고 기본기장으로 하길 잘한듯 하구요.
정말 텅장만 아니라면 블랙 한개쯤 더 쟁여두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듭니다.
색상은 요구르트 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요구르트 색상 보다는 물탄 요구르트 색상으로 좀 아리송한 색상이라 더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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