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속옷을 세트로만 맞춰입었었는데 올여름 노와이어브라와 유니클로 심리스브라를 해보고 세트는 개나주라며 브라의 자유를 선언~!!!
팬티는 사이즈보다 크게입어서 할매빤쓰라는 놀림을 받아도 꿋꿋하게 버티고 입었는데 최근에 딱맞게 입는걸로 이래저래 취향이 바뀌면서 팬티바꾸기 프로젝트돌입~!먼저 코스트코간 김에 눈에띄인 캐빈빤쓰 근데 원래빤쓰가 이리비쌌나?ㅋㅋ
나머지는 언제바꾸나 하나가 모달팬티를 봤네요
그냥 싸니까 밑져야본전 후기에 안예쁘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할매빤쓰도입었는데 뭐어떠랴 하고 구매했는데
뭐여 완전 편해요 진짜 마약빤쓰 입은겨안입은겨~!!
어떤분후기보고 유니클로거라 색맞추면세트라해서 그리시켰더니 딱이네딱~!!!저번 유니클로 세일때 진보라브라를 산게있어 보라를 시켰더니 왐마 이것도 딱이네 광택이 안날뿐 비슷해요 짱
캐빈이고 ㅈㄹ이고 이제 팬티는 모달로~!
여성스랍진 않아도 노와이어라 맞춰입으니 스포티한 너낌!!
여튼 좋아요좋아
마약같은빤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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