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입고싶은 마음... ㅋㅋㅋ
작년에 카멜 구입하고 오늘 블랙 결제하고 씁니다 작년에 옷 받고 너무 감동해서 상품평 쓰면서 일하다 훅~ 날라가는 바람에 절대 상품평은 안써 했는데...다시 쓰고 있네요...
이 옷으로 고민하고 계시는분들께 도움이 될까싶어서... 작년이나 올해 핸드메이드코트나 캐시미어코트 구입 계획이 있으신분들이라면 그냥 고민하지 마시고 사셨으면 해요~
기본적으로 살까 말까 보다, 오버사이즈 옷이니 내게 어울리고 내가 최대한 이쁘게 소화할수 있는 사이즈,아니면 컬러에 대한 고민만 하시길~
시중에 어떤 인터넷, 마켓, 공구로도 이정도의
컬리티를 유지하면서 이 가격에 판매하는곳은 없어요~
제가 작년에 카멜구입전에 인터넷으로 눈이 빠지게 검색하고 검색한 결과에요
보통 울90/캐시미어10 섞고 29~39만원중반으로 가격 형성하면서 기간한정,고가의 선심쓰는 마케팅 펼치는곳 많은데 그런곳에서도 물론 작년에 코트를 구입했고 핑스마라 카멜도 구입해 보니 옷을 보는 눈높이까지 확 올라가버렸어요.
타*코트를 많이 입어본 남편도 이건 타*보다 더 원단이 좋고 이정도급의 원단의 브랜드코트를 입으려면 2**은 줘야 가능하겠다면서 올해 블랙하나 더 입고싶다고 할때 흥쾌히 사라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전 168센치에 카멜66/9센치추가 했는데
이번에는 블랙 55/9센치 추가했어요
결혼식이나 격식 있는곳 갈때 딱떨어지는 완전 다른느낌으로 입고싶거든요~
그리고 10월에 준비 하신다는 라브로코트 전 그것도 무조건 살꺼에요 분명 다른곳보다 더 좋은 사양이나 같은 사양에서 (캐시미어함유량)더 좋은 가격에 파실꺼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기다릴꺼고...
마음속에 코트가격을 30만원선으로 생각하셨는데 비싸서 고민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10만원 더 주시더라도 더 오래 입을수 있고 더 좋은 원단의 옷을 입으시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품질이 너무 차이나는 코트끼리 가격으로만 비교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꺼 같아 안타까워서 적는다는게 말이 길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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