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빵,면,과자 등 밀가루 음식을 넘나좋아하는데 나이가 먹을수록 밀가루음식이 소회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효소를 알아보기시작했는데 너무 역해서 먹기 힘들더라구요. 요거트에 섞어먹어도 물에 털어넣어먹어도 먹기가 힘들어 구매한걸 다먹지도 못했어요. 우연히 알게된 핑크파르페에서 판매하는 효소는 역하지않은 맛이라는말에 조금 안심을 하긴했지만 예전에 효소맛에 당한적이 있는지라 일단 3박스만 주문을 했어요. 식후에 물한모금에 입에 털어넣어 먹는데 정말 거부감없이 먹을수 있었어요. 구수하고 살짝 달달한 맛이었어요^^ 지금 일주일쯤 먹고있는데 확실히 소화가 잘되는것 같아요. 하루 몇포 이렇게 정해놓진 않고 그냥 식후에 꼭 챙겨먹고 있어요. 이런건 꾸준히 먹어줘야 효과가 있는만큼 앞으로 꾸준히 계속 먹으려구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