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할 때는 심심할 때마다 사용해야겠다 하고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평소보다 샤워할 때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왜냐하면.. 배나 허벅지를 집중적으로 하고 싶은데, 가족들 있는데 웃통 까고 배를 드러내고 돌릴 수가 없어서...

(물론 옷 속으로 넣어서 돌릴 수 있지만 잘 굴러가고 있나 확인하고 싶은 심정 ㅎ)

전 강하게 해놓고 돌리는데 특별히 아프진 않았어요. 더 강력하게 압박을 주려고 기계를 살에 꾹 누르고 사용했었는데

1분도 안돼서 자꾸 꺼지길래 문의했더니 안마기가 아니라 그렇게 사용하면 안되고 살에 기계를 닿는 정도로 사용하는 거더라고요.

식이요법과 운동을 1도 안하고 있어서 살이 빠지진 않았으나 꾸준히 사용하면 효과가 있으리라 믿어봅니다.

기계하고 나서 로션 바르면 그 로션이 정말 후끈거려서 금방 살이 빠질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ㅎㅎ

사용법도 간단하고 크기도 보통 크기의 마우스와 비슷해서 쥐고 이용하기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