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매일 신고다니는 샌들입니다.

시원한 색상, 적당한 굽, 편하기까지!!! 정말 잘 샀다고 생각되는 신발이에요.

동생에게도 추천해서 다른 색으로 신고 다닙니다.

저는 구두는 235, 샌들은 230신어서 요 샌들도 230으로 했는데, 딱 좋았어요.

구멍으로 늘렸다 줄였다 조절가능한 점도 좋았습니다.

6cm은 정말 오랜만에 신는 신발이라, 구입할 때 엄청 고민했거든요.

그런데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번쩍 들고 내려와도 될 정도입니다. 편해요. 아주 많이.

솜사탕 원피스도 소라색으로 구입했는데, 둘이 같이 신고 입으면 세트 같기도 해요.

색상도 베이지랑 고민했는데, 저는 푸른 계열이 많아 소라색으로 샀고,

슬리퍼 형은 핑크베이지로 구입했어요.

적당한 굽에 편안함을 갖춘 몹시 매우 추천하는 샌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