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후기같은걸 잘 써본적이 없고, 

3-4일 써보고 남긴 후기가 누구한테 도움이 될까 싶기도 했기에 지금 글을 쓰는걸 여러번 망설였습니다.

처음 핑파를 알게된건 나이40대에 접어들면서 생전없던 

피부고민들이 여러가지가 생겼을때였어요.

저는 하킴시리즈로 입문을 했고 갈락토닝 크림을 쓰면서 빠져들었습니다. 핑파님 필력이야 말해뭐해지만,

그 딱 사우나 하고 나왔을때 물먹은 말간 느낌,

잔잔한 그 부내나는 광.😂그게 먼지 알아버렸요. 

그뒤로 하나씩 야금야금 구매하다 브래비티 콜라겐 팩을 만났죠.

저말 많은 팩을써봤지만 진심 최고예요👍

시중에 수많은 콜라겐팩 ,,,nono 진짜 브래비티가 짱이예요.

팩을 했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는 진정한 팩! 

다음날 정말 피부가 달라요. 그러다 또 하나의 인생템 리바이탈 래쉬를 만났네요. 저 속눈썹하나는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않는 자부심있는 뇨자인데요,,,, 

정말 평생 뷰러 써본적없는데, 뷰러 잘찝었다,, 어떻게 각도없이 부드럽게 찍업냐 속눈썹 파마 했냐, 수도없이 질문받는 속눈썹하나는 자신있는 뇨쟈예요. 자연컬링에 긴 속눈썹.

그런데 딱하나 좀 더 풍성하고 싶은 마음에 구매했죠. 

오ㅏ~ 이거는 음,, 뭐랄까,, 

정말 속눈썹이 튼튼해졌다? 라는 느낌! 그래서 더 풍성해보이는 그런 느낌이예요, 전사진을 안 찍어 놓은게 정말 후회스러워요. 

참 서론이 길었네요, 왜냐면,,,

제가 왜 아묻따 브래비티 재생크림을 4box나 질렀는지를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브래비트 콜라겐 팩도 그렇게 그렇게 좋았고, 핑파님이 광광템이라고 하는 

다른 여러가지 제품들이 다 맘에 들었는데 

브래비티의 제일 윗단계라고 하니 얼마나 좋을까 싶어서 

그냥 질렀어요. 

물론 저는 울트라 토닝도 구매했어요. 

울트라 토닝을 지금까지 꾸준히 2-3일에 한번씩 썼어요.

처음 썼을때는 정말 이번에는 실패인가보다 했거든요.😆

아직도 사실은 제대로 쓰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사용방법이 뭐라까,,, 잉? 이게 맞아? 

이런느낌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갈바닉 처럼 뭔가 문지르고 있다의 느낌도 아니고 

스치듯이 지나가게 3분사용, 이게 뭔가 그 스치듯이가 참 애매하고, 지나가는데 뭘하고 있다는 느낌도 안들어요🤣

가끔 살짝 따끔하게 하려나? 하는 정도의 뭔가 느낌이 아주 가끔 있어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

아무튼, 근데요 정말 이건 사진으로 올려드릴수가 없는게 

참 한스러울정도예요, 우리같이 일반인들은 사진을 어느 불빛 어느 각도에서 찍느냐에 따라 가끔은 기미가 짙어보이고 또 가끔은 옅어보여요. 

같은날 같은시간에 찍어도 말이죠, 

그래서 사진으로 솔직히 믿음이 안가요, 

그런데 정말 이건 본인만 알꺼예요. 

진짜 시간이 갈수록 옅어지고 있어요. 

정말 속는셈치고 사보자란 심정으로 샀다가 심봤죠. 

이정도면 평생 피부과 안가도 살맛날거 같아요.

그래서 이제 본론으로 브래비티 재생크림을 얘기하자면요😆진짜 길었죠???

오ㅐ냐면요, 정말 정말 기대해꺼든요. 

브래비티 콜라겐팩은 하루 딱써보고 알았으니까요. 

그런에 솔직히 재생크림요,,, 저는 하루만에 느낌이 안오는 거예요 ㅠㅠㅠㅠㅠㅠ

그냥 믿고 쓸꺼고 후회는 안하지만요 진짜 진짜 기대했단 말이죠. 그런데 오늘 후기를  쓰기로 마음을 먹었던 이유는요.

저위에 너무 길게 설명했던 그 이유랑 같아요.

오늘까지 저는 딱 1병반을 썼고 브래비티 재생크림과 울트라 토닝은 두번같이 했어요. 

그런데요,,,  오늘 세수하고 나왓는데

뭐랄까,, 피부가 참 예뻐졌다 이느낌이 들었어요. 

뭔가 환하고 생기있어진 느낌이랄까,,,

근데 이건 정말 3일만에 브래비티여서 그랬다고는 말할수 없어요. 본인만 느끼는 거지요.

저는 느꼈습니다😁

브래비티 재생크림은요 엄청 액체이고 완전 흘러요,

그래서 처음에 바르면 이게 다 스며들까 싶은데

스며들고 나면 쫙 조이는 느낌이랄까? 직접 그느낌이 드는건 아니고 다 스며들고나서 거울을 보면  뭔가 싹 당겨진 느낌이 나요, 

동생이 너 얼굴에 뭐했냐? 쫙 달라붙었네,,라고 더라구요.

 관리하면 다르긴 한가보다 라고 하더라구요. 

딱 그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저는 믿고 꾸준히 써보기로 했어요. 

여지껏 가끔씩 핑파님한테는 상품들이 좋다고 간간히 안부인사 했었지만 후기를 남기는건 처음이예요.

그러다보니 제가 핑파님 파시는 상품들에 대해 왜 믿음이 생겼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직접 써본것들중에 (다좋지만 그래도 나름 순위가 있어요😆) 최고로 뽑는 것들 그래서 왜 브래비티 재생크림을 믿고 샀는지를 얘기하려다보니 

이게 재생크림 후기인지 뭔지 모르게됐네요. 사실 저 나름대로도 얼만 변화하는지 보려고 사진은 꼬박꼬박 찍어놓고는 있지만 아직 사진까지 올릴 용기는 없어요😅

하지만 비장의 카드, 리바이탈 래쉬 해어는 올리게 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진 고이고이 잘찍어두고 있어요😄

사람마다 다 개인차는 있겠죠. 하지만 본인한테 잘맞는 제품을 찾는다는게 정말 힘든거 같아요. 

그게 비싼제품이든 아니든 인생템으로 남기는 정말 어려운데 그런게 여러개 있다는게 참 신기할정도예요.

아직 하나 또 써보려고 기다리는것도 있구요...

앞으로도 좋은제품 많이 알려주세요. 

정말 필력에 빠져들고 상품으로 신뢰하게되는 핑파례요.

제가 나중에 드라마틱한 변화사진있으면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