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엔 피부 좋다는 얘기만 듣고 살았는데 임신, 출산 다 겪고 나이가 점점 드니 코랑 그 주변 모공이 화장하면 뻥 뚫린게 보일정도여서 항상 고민이고, 

이 것 때문에 피부과도 참 오래다녔는데요..

다니면 한두달은 괜찮은데 잠시 쉬면 또 금방 넓어져서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모공에 좋다는 왠만한 화장품은 다 써봤는데 딱히 이거다 싶은 화장품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거슨 데스티니... 나이들어 스물스물 올라오는 기미까지 한번에 해결해줄 아이템을 핑파님께서 들고 나타나신게

아니겠어요.

금요일에 받자마자 슥슥하고 알지셀 바른후에 저는 브래비티로 마무리 해 보았어요.

아침에 일어났을때 모공이 안보여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아~~주 미세하지만 모공 사이즈가 좀 줄어들었고

피부결은 한결 좋아졌더라고요.

워킹맘이라 피부과 가려면 진짜 큰 맘 먹고 가야하는데 요 아이 덕분에 피부과 가지 않고도 피부 미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설레입니다.

한달 꾸준히 사용해보고 또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