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이스 안 믿는데 핑파님이 추천해서 믿고 구입했어요. 그렇지 않아도 여름에는 마스크 쓰기 힘드니까 피부과 가서 토닝레이져 받으려고 했어요. 그런데 마침!!! 공구 보고 피부과 가기 전에 홈케어에 도전하려고 구매했어요. 처음에는 설명 안 읽고 1단계로 맞추기만 하고 시작 버튼 안 누르고 타이머로 시간 재면서 했더니 정말 아무 느낌이 없었다는...... 그래도 며칠 쓰다가 깨닫지 않고 바로 시작 버튼 눌러야 하는 거 깨달아서 다행이예요 ㅎㅎ 한달 지나고 깨달았으면 90분 동안 헛고생 할 뻔..... 일단 단계 맞추고=>>>>>시작 버튼을 꼭 눌러 줘야 해요~ 그럼 약간 찌릿찌릿 느낌이 나요. 저처럼 아무 느낌도 없고 저절로 꺼진다면....그건 기계에 타이머 기능이 있는 게 아니라 시작 버튼을 안 누르신 겁니다. ㅎㅎ 일단 너무 궁금해서 받자마자 써봤는데 디바이스는 충전이 좀 돼서 오기 때문에 바로 쓸 수 있어요. 추가로 충전했는데 금방 완충 됐어요. 오늘 하고 나서 피부 상태 찍어 봤는데 그동안 마스크 쓰고 모아놓은 잡티들이 좀 극혐이긴 하지만.....한달 동안 사용하고 한달 리뷰도 올려볼게요. 설레는 마음으로 집에서 매일 토닝 해보렵니다. 썬크림 꼼꼼하게 바르면서 한달 사용해볼게요!!! 한달 뒤 알뷔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