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첫 디바이스에요

피부는 피부과 미만 잡이라 생각해서 홈케어기기같은거 쳐다보지도 않았거든요(정작 돈 없어 피부과는 못다니는 신세지만요ㅠ)

무엇보다 제 귀차니즘을 알기때문에....

근데 카트리지 교체 없고, 가볍고, 사용법 간단하고!!

제대로만 쓰면 효과 보겠다 싶더라구요

오픈 하자마자 결제하고! 

오늘 받자마자 사용해 봤는데 일단 신기해요ㅋㅋㅋ

첫 사용이라 정말 느낌적인 부분밖에 설명 못하지만 진짜 뭔가 미세하게 따끔거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너무 신기해요!

절대 아플정도 아니고 뭔가 느낌이 난다 정도?

사실 핑파님이 하나도 안 아프다 해서 느낌이 아예 없을 줄 알았는데 그정도는 아니었고, 그래도 뭔가 작동되고 있다는게 느껴지니까 오히려 사용하기 편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엄청 가벼워서 손목이나 어깨에 무리 안가서 넘 좋았고 무선이라 익숙해지면 거울 안보고 돌아다니면서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첫 사용지만 진짜 핑파님 말씀대로 이거도 귀찮아서 못하면 홈케어는 포기하는걸로...ㅋㅋㅋㅋㅋㅋㅋ

사람마다 효과보는 기간이 다 달라서 저는 언제쯤 눈으로 보이는 효과가 날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사용해서 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일주일에 두번 사용 예정인데 다음번 사용날이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