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고 이것저것 샀는데 너무 좋아요, 생각지도 못하게 살몬글로우가 볼터치로 너무 예뻐서 놀랬어요. 겨울쿨톤이라 발레리나가 착붙 일줄 알았는데 살몬글로우가 너무 예쁘게 복숭아 인간 만들어 주네요. 역시 인기 있는 이유가 있는.  스푸마토 브러쉬는 전에도 하나만 사서 후회 했는데 이번에도 하나만 사서 또 아쉽네요.. 전에 산건 마카롱 그레이용 이었거든요 코 쉐딩에 완전 적합해서요, 이번에 립제품에 써보려고요 다 산줄 알았는데 펄땡이를 안사서 또 아쉽기도 하고.... 옛날인간이라 요즘사람 스타일로 메이크업 하려고 펄 자제 했더니 아쉬움이 ㅋㅋㅋ. 이번에는 기본 데일리 무난무난 기준으로 샀는데 다 만족 스러워요 쿨스후는 13호 전에 산거고 만족 스러웠는데 여름이라 너무 밝으면 촌스러울까봐 19호 했더니 그냥 깨끗한 민낮 인간으로 변해쒀요 뭔가 더 격하게 칭찬하고 만족스러움을 표현하고 싶은데 표현력이 딸려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