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 너무 궁금해서  고민하다가 3가지 다 사봤는데,

첫번째로 플로럴은 딱  설명 그대로의 향이여서  대체할만한 설명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향수브랜드의 그 향이 좀더 진하게 농축된 느낌으로 와닿았고 신기한게 씻고나면 은은하게 베여있는

그리고 이거는 바디로션도 같이 사서 같이 발랐을때 확실히 몸에 향기가 베어있는  게 좋았습니다.

두번째로 모닝소일은 점점더 좋아지는 향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에 사용 할때는 뭐 이런향이 다있지..?별론데? 무슨향이야 도대체  이러면서  잘못샀나? 햇는데

이상하게 생각나는 향이였습니다. 저는  모닝소일 향을 표현하자면.. 깨끗한 햐얀 찰흙향? 어릴때 찰흙 중에

백토찰흙 있었는데 그런 향이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깨끗한 흙향 풀향 

확실히 마음을 안정감있게 되는듯한 향입니다. 명상을 하고나온 느낌

이것또한 씻고나면 은은하게 베여서 잘때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세번째가 히노끼 

이거는 사실 히노끼향을 저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좋아져 보려고 사본 실험?이여서

처음에는 중성?남성? 먼가 거리감있는 향이였는데 히노끼향도 점점 좋아져서 

사용횟수로는 히노끼가 더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욕실에 베어나오는 향도 좋아져서

제일 많이 사용한듯 합니다.

히노끼는 바디로션을 안샀는데 샀어야하나..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음에도 딜이 뜬다면  히노끼는 바디로션도 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