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거나 독한 향은 머리가 아프고 토할 것 같아서 극혐하는 1인이라 늘 가벼운 향(블랙체리나 클린 코튼 등)만 선호하는지라 향이 진하고 남자 로션 냄새 같다고 하셔서 살짝 걱정이 되긴 했어요.
그치만 기존에 사용하던 저렴한 제품들은 향도 너무 금방 날아가고 집에 20개를 놔둬두 별 소용이 없길래 넘 독할 것 같음 현관이나 화장실에 두려구 한번 도전해봤어요.
근데 지금 며칠째 거실에 두고 있는데 뭔가 약간 진한 것 같으면서 은은하구. 부드러운 느낌이랄까.. (리드는 한 개만 꽂았어요. 무서워서ㅋ)
암튼. 전 마음에 들어요^^
화장실에 두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향이에요 ㅎㅎ 다 쓰면 재구매 각!!
(2021-02-03 15:49:1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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