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파님 공구로 살롱드마지 트리트먼트를 먼저 사용하고 있었지요~ 그 전엔 7초 트리트먼트 사용하고 있었는데 살롱드마지를 접하고는 나머지 7초 트리트먼트는 친구에게 넘겼죠..너무 많아서요..ㅋㅎ 역시 개코 핑파님의 픽인만큼 향기 좋구요~머리결 당연 좋아지구요~~ 7살짜리 딸래미 머리감을때도 조금 발라주고 있어요~ 하도 엉키는 머리라..다른제품은 아직 좀 조심스러워서...끝에만 조금 발라주고 있어요...

위는 트리트먼트 얘기였구요...살롱드마지 샴푸 토요일에 받자마자 바로 감아봤습니다..오후4시쯤 감고 그담날 오전에 찍은 사진인데...볼륨감이 사라지지 않았더라구요..핑파님처럼 볼륨감 표현해보고싶었는데 기술이 부족하여 사진상 표현이 잘 안돼서 안타깝네요..분명 땀흘리고 자서 보통때였다면 볼륨감이 다 사라지고 없었을텐데요..그래서 다시 감지 않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일요일 아침에 다시 머리를 감고 하루종일 야외활동을 했어요(물론 사람들 아무도 없는 곳에서요) 땀도 조금 흘리고 오후 5시쯤 신나게 쏟아지는 소나기까지 조금 맞고 자고 일어난 후 오늘 아침 다시 찍은 사진입니다..염색머리라 어두운 색이 길어나와 뽀송함이 잘 보일런지는 모르겠는데...기름지지 않았어요..대박 신기해서..상품평 잘 안 남기는데..남겨요...많이 기다렸던 샴푸기도 하구요~ 향기도 트리트먼트만 쓸때보단 훨씬 좋은 느낌입니다~ 두세트 금방 쓸거같아서..또 공구 진행하시면 쟁여놔야할듯하네요~